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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일본왕실의 만행과 음모(환단고기를 찾아서 2/ 신용우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발행) 찢기고 기워진 우리 역사! 일본왕실이 저질렀던 만행과 그 뒤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친다! 일본왕실 지하서고에서 숨 막히는 우리역사서 20만권의 진실 대한의 딸들을 성매매도구로 전비를 벌어들인 매춘제국 일본! 도대체 일본왕실이 저지르는 만행의 종착점은 어디일까?대외적으로 일본왕실은 상징적 존재라고 표방한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있지만 그건 왕실을 보호하기위한 일본의 속임수에 불과하다. 바쿠후[幕府(막부)]에 얹혀 제사장 노릇이나 하며 살던 일본왕실이 메이지유신[明治維新(명치유신)]으로 실질적인 존재가 된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한 메이지유신의 주축들이 바쿠후를 타도하고 정권을 장악하기 위해서 벌인 일이지만, 메이지유신의 기본목적이 왕정복고다. 일본 왕은 제사장에서 실질적인.. 더보기
명성황후는 시해 당하지 않았다 을미사변(을미낭변)은 명성황후 시해미수사건에 불과했다.조선의 마지막 자존심은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공개된 러시아 외교문서에서 찾은 역사의 진실로 적어 내려간역사보다 더 진실한 소설! 을미사변(을미년 낭변)은 명성황후 시해미수에 그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자존심을 짓밟으려는 왜놈들과사건 진상조사를 가장한 러시아의 조선침략음모가 맞아떨어져 만들어낸 황후시해 조작극.그 역사를 바로잡아 민족의 자존심을 되살리고감춰졌던 사료들을 바탕으로 역사보다 더 진실된 역사를 밝힌다. 제목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명성황후는 시해 당하지 않았다.이 소설은 작가가 직접 소설 속에 ‘나’라는 인물로 직접 들어가서 비록 주인공은 아니지만 자신이 수집한 역사자료들을 사건과 대입하여 역사보다 더 역사적인 소설.. 더보기
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환단고기를 찾아서 3: 신용우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인류역사를 마음대로 날조하는 중국에게 가하는 일침!동북공정의 모순이 드러나자 단대공정, 탐원공정, 요하문명론을 만들어동북공정의 완성을 모의하는 중국의 천인공노할 역사 날조! 도서명 : 환단고기를 찾아서 3: 중국이 날조한 동북공정을 깨라지은이 : 신용우펴낸곳 : 작가와비평신국판 / 312쪽 / 값 12,800원 / 2013년 10월 15일 발행ISBN 979-11-5592-096-1 03810분야 : 장편소설(역사소설) 중국 정부가 감춰둔 우리 역사서에 실려 있는 영토의 진실!껍데기 벗은 동북공정의 실체와 낱낱이 해부된 그 허상의 백서! [작품 소개] 최근 미국정책 싱크탱크 중 하나인 랜드연구소가 발표한 북한 붕괴시의 대처 방안을 보면 기도 안 막힌다. 북한이 갑자기 붕괴하게 되면 중국이 개입해서 제2의.. 더보기
숨 가쁘게 진행된 한국의 현대사와 한 개인의 처절한 비극을 다층적으로 묘사=땅콩집 이야기 8899 철학 교수 강성률의 자전적 소설 ≪땅콩집 이야기 8899≫는 대학교수가 된 주인공이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열심히 연구하고 성실하게 가르쳐 대학교수의 본분을 다하고자 결심한다. 한편, 십 수 년 동안 초야에 묻혀있던 이씨(주인공의 부친)는 지역구 국회의원의 요청을 받고 정치일선에 복귀하지만,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한다. 화풀이하듯 시작한 양식사업 또한 실패를 거듭함으로써 주인공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며, 88올림픽과 ‘광주’ 청문회, 정주영 회장의 대선 출마, DJ 김대중의 정계은퇴, 김영삼 대통령의 하나회 해체와 금융실명제 실시, 지존파 사건 등 숨 가쁘게 달려가는 현대사 속에서 주인공의 삶 또한 부친의 정치 및 사업 실패, 베스트셀러 도서 출간, IMF가 몰아온 부.. 더보기
우리 시대의 영웅(레르몬또프 지음, 백준현 옮김, 작가와비평 발행) 레르몬또프의 삶과 문학: 격동의 삶, 깊이의 문학 레르몬또프의 문학은 바이런과 뿌쉬낀으로부터 절대적인 영향을 받았던 초기를 벗어나면서부터 비로소 자신만의 특색을 갖추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1825년 제까브리스트 혁명의 실패와 그 뒤를 이은 극렬한 보수반동 시기의 도래는 낭만적 이상향을 추구해 작품에 반영한다는 것이 당대 러시아 사회에서 얼마나 의미 없는 일인가를 자각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이러한 시대 풍조는 오히려 그로 하여금 자신만의 문학 세계를 가꾸어나가는 자극제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 뿌쉬낀이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를 거쳐 사실주의의 초석을 놓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궁극적으로 추구했던 것이 ‘러시아 민족의 영광’을 되살리자는 것이었다면, 그의 어이없는 죽음은 레르몬또프에게 현실을 극복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