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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원

그날 무너진 것은 터널만이 아니었다: 영화 터널 예고편(김성훈 감독, 소재원 원작소설) 영화 예고편입니다. 나는 잊지 않겠다.나는 잊지 않을 것이다!너희들도 잊지 마라!모든 사람이 잊지 마라! 당신들로 하여금 죽어간 한 가족의 비극의 아픔을당신들로 하여금 상처 받은 자들의 모습을당신들로 하여금 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증오를 품은 누군가를 당신들로 하여금 평생을 고통 속에 살아가야 하는당신들의 심심풀이로 이용 당한 사람을! 영화 (배우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그리고 김성훈 감독) 터널이 무너졌다.대한민국의 안전이 또다시 무너졌습니다.안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사회의 뜨거운 이슈다.세월호, 메르스를 통해 우리사회와 경제는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들었다. 안전에 대한 무의식적 정책과어떠한 진실도 밝혀지지 않은 채 누군가에 의해서 철저히 뭍혀져 가고 있는 세월호터널에서도 그 위용을 드러낸다. 그날 무너진.. 더보기
영화 터널, 아찔한 인터뷰 터널 개봉이 기다려집니다.8월 10일 개봉인데요.텔레비전에 영화 터널 인터뷰 장면들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그래서 미리보는 영화 터널 인터뷰를 포스팅합니다. 그리고 인터뷰 장면들을 스크랩해봤어요. #영화터널, #터널, #김성훈감독,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재난영화, #투혼, #안전, #아찔한인터뷰, #소재원, #소재원원작소설, #영화터널, #터널, #김성훈감독,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재난영화, #투혼, #안전, #아찔한인터뷰, #소재원, #소재원원작소설, #영화터널, #터널, #김성훈감독,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재난영화, #투혼, #안전, #아찔한인터뷰, #소재원, #소재원원작소설, 더보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터널(피아짝 그란데 부문 한국 최초 초청) 아직 개봉이 되진 않았지만(8월 10일 개봉), 영화 터널에 관한 좋은 소식이 하나 들려와글을 올립니다. 7월 14일 영화제 홈페이지에 따르면 영화 은 비경쟁 부문인 피아짜 그란데(Piazza Grande) 부분에 공식 초청됐다.한국영화로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이 부문에 초청되기는(소재원 원작)이 처음이다. 피아짜 그란데 부문 초청작은 로카르노 그란데 광장에서 야외 상영되며, 비경쟁이기는 하지만 관객상과 평론가상 후보에도 포함되어 있다. 피아짜 그란데 부문에는 상업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영화가초청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켄 로치 감독의 , 맷 데이먼 주연의 등과 영화 터널이 이름을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이다. 관객 8천여 명이 함께 할 수 있는 광장에서가로 26m, 세로 14m의 대형 화면에 영화가 상.. 더보기
세월호를 대신하여 무언가 말하고 싶다: 영화 <터널>(8월 대개봉, 하정우 배두나 주연, 오달수 조연, 김성훈 감독) 오늘은 미리 만나는 영화입니다.물론 예고편입니다.그리고 하정우의 V앱 스팟라이브 사전 예고 영상입니다.스틸컷들도 함께 볼게요.그럼.... 어제 원작소설 (소재원 장편소설)을 다시 읽었습니다.너무나도 먹먹하고우리사회의 현실에 대해 많이 반성했습니다.세월호에서 우리는 뼈저리게 느꼈습니다.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권력의 눈에 멀어그리고 이를 옹호하고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지금껏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국민들의 현실은 암담하기만 합니다.아무것도 밝혀진 게 없이 시간이 가고 있는 것입니다.아마도 터널이 이를 대변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봅니다.그 누구도 이 영화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먼저 미리보는 예고편을 소개합니다. 영화 포스터네요. 스틸컷마다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예고편과 배우 하정우를 만나보.. 더보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1박 2일 이화여대 특별강연을 중심으로) 1박 2일 윤시윤은 이화여대에서 '네비게시션이 모른느 길'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느낀 바대로 이야기해준다. 만화영화 을 이야기하면서 고속도로는 목적지가 명확하다. 정말 빨리 갈 수 있다. 근데 돌아가니깐 알 수 없었던 아름다운 풍경이 나오더라.거기엔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이 있는데지나고 보니까 너무나도 예쁘고 의미 있는 깃이었다. 저의 삶에 있어서도 오르막과 내리막의 풍경을 보고 싶어서 1박 2일을 선택했다.오르기 힘들고 내려갈 때 무섭겠지만, 그래도 한 번 해보겠다고 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박 2일 데프콘은 '기회를 기적으로'라는 주제로 이화여대 특강에 나섰다.근심돼지라는 별명만큼 그 역시 무명시절 혹독한 한파를 겪고 일어섰다고 전한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예상하지 말고 도전하라.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