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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대마도의 눈물: 겐요사 #신용우 장편소설 과거 일본이 병탄한 대마도, 홋카이도, 오키나와의 진실과현재까지도 일본의 배후에서 추악한 짓을 벌이는 겐요샤의 실체! [이 책은 근대사에 기록하고 싶어도 일본의 눈치를 보느라고 기록하지 못한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서보다 진실한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 대마도와 홋카이도 그리고 오키나와를 병탄하였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러시아·중국·영국의 이해관계 틈바구니에서 아직도 병탄한 채 그대로 지배하고 있는 역사의 실체를 밝힌다. 또한 일본은 자신들의 왕은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신격화해서 천황이라고 부르지만, 실제로 일왕은 일본 우월주의를 강조하는 우파정권에 관여하는 것은 물론, 온갖 추악한 짓을 벌이는 ‘겐요샤’라는 테러집단을 지원하는 데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으므로 천황이라는 표현.. 더보기
[요동묵시록](추천도서/ 신용우 장편 역사소설) 도서명: 요동묵시록(상・하) 지은이: 신용우 펴낸곳: 작가와비평 주 소_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272번지 우림필유 101-212 홈페이지_www.gcbook.co.kr 이 메 일_mykorea01@naver.com 블 로 그_http://wekorea.tistory.com 전화번호_02-488-3280, 팩스_02-488-3281 신국판(152×223) / 상 316쪽, 하 304쪽 / 값 각권 12,000원 발행일: 2011.09.17 ISBN 978-89-997190-01-0 03810 (세트) 978-89-97190-02-7 03810 (상권), 978-89-97190-03-4 03810 (하권) 분야: 역사소설 [책 소개] 소현세자와 효종이 친히 써내려간북벌계략(北伐計略)의 비서(秘書) 실화가 역.. 더보기
12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반려견과의 사랑 이야기 #딸콩이 12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반려견 요크셔테리어와의 사랑 이야기 작은 것이 아름답다.작고 약하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대한 ‘따뜻한 시선’작은 풀잎 하나, 땅 위를 기어가는 벌레 한 마리,왜소한 몸집의 반려동물 하나가인간존재와 비교하여 결코 덜 중요하지 않다. 미주한국 기독교문학 신인상 사르트르 문학 우수상 이 책의 중심에 해당하는 단편소설 ‘딸콩이’는 필자의 가족이 12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반려견 요크셔테리아의 이름에서 제목을 따왔다. 개를 무척이나 싫어하고 무서워했던 필자는 우여곡절 끝에 딸콩이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와 함께 하는 세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 사람이 개로부터 배우다니? 이렇게 반문할 독자가 있을지 모르지만, 놀랍게도 그건 사실이었다! 어떤 훌륭한 교사나 스승이 .. 더보기
[꽃은 왜 아름다운가](장혜영 장편소설, 책 속으로) 도서명: 꽃은 왜 아름다운가(상・하) 지은이: 장혜영 펴낸곳: 작가와비평 국판 변형(148×200) / 상 328면, 하 316면 / 값 각권 11,000원 발행일: 2011.08.30 분야: 한국소설 주 소_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272번지 우림필유 101-212 홈페이지_www.gcbook.co.kr 이 메 일_mykorea01@naver.com 블 로 그_http://wekorea.tistory.com 전화번호_02-488-3280 팩 스_02-488-3281 [책 속으로] “판다는 희귀동물이라지? 암수 딱 두 마리뿐인데 하나가 죽으면 대가 끊어지지 않을까?”“소나 개는 자기 새끼와도 교배를 하거든. 판다도 아마…….”“되지도 않을 소리야! 제 새끼랑 어떻게 교배를 해? 그건 천륜을 어기는 거잖아... 더보기
행복과 진리의 세계로 가는 이정표 #사랑과지혜의향기 행복과 진리의 세계로 가는 이정표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진중한 불가적(佛家的) 명상과 신행으로 살아온 우리 시대의 스승이자 지식인으로서, 어린 손주들에게 ‘사랑’과 ‘지혜’의 향기를 남기고자 이 책을 구상하고 집필하였다. 그럼에도 이 책은 우리 시대의 모든 젊은이들이 읽어보아야 할 삶의 깊은 경륜(經綸)을 담고 있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章)은 ‘최고 사랑’, ‘무한 사랑’, ‘한마음 사랑’, ‘진선미 사랑’에게 주는 서신(書信) 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사랑’들은 저자의 손주이자 이 시대의 젊은이들을 상징하고 있다. 이 책은 자기 탐색의 오랜 성찰 과정을 어린 손주들에게 친절하고 쉽고 간곡하게 전달하는 할아버지의 인생록(人生錄)이자, 보편적인 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