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학

시인 박태일

1954년 경상남도 합천에서 나서,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까지 마쳤다.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부문에 「미성년의 강」이 당선되어 시단에 나선 뒤, 시집 <그리운 주막>, <가을 악견산>, <약쑥 개쑥>, <풀나라>를 냈다. 연구서로는 <한국 근대시의 공간과 장소>, <한국 근대문학의 실증과 방법>, <한국 지역문학의 논리>, <경남·부산 지역문학 연구> 1이 있고, <가려뽑은 경남·부산의 시 : 두류산에서 낙동강에서>, <크리스마스 시집>, <김상훈 시 전집>, <예술문화와 지역가치>, <정진업 전집>(1 시), <허민 전집>을 엮었다.
현재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2006년 2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몽골인문대학교 초빙교수로 올랑바트르에 머물렀으며, <몽골에서 보낸 네 철>은 그 체류와 기행의 기록이다.


도서명: <몽골에서 보낸 네 철: 이별의 별자리는 남쪽으로 흐른다>(도서출판 경진, 18,000원, 국판 양장, 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