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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화

2000년대 문학의 흔적과 새로운 희망 사이에서:::작가와비평 9호 이번호 특집은 더보기
<작가와비평> 통권 제9호(2009년 상반기) 책이름: 통권 제9호(2009년 상반기) 펴낸곳 | (주)글로벌콘텐츠출판그룹 편집동인 | 최강민 이경수 고봉준 정은경 김미정 전자우편 | writercritic@chol.com 신국판/328쪽/값 15,000원 ◈ 위기의 시대, 비평의 미래를 그리다 시간이 갈수록 삶은 더욱 팍팍해지고 있다. 경제일등주의 속에 인문학적 가치는 이미 바닥에 떨어진지 오래다. 인간의 사물화 현상이 날로 심해져 사회에서 고립되고 소외되는 사람들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과연 문인들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들의 처지를 얼마나 잘 형상화하여 대변하고 있을까. 2000년대 문학은 나름대로 선전했지만 시대의 등불이 되기에는 한참 모자랐다고 볼 수 있다. 시대를 대변하는 문제작이 별로 없다는 사실에 한국 문인들의 깊은 .. 더보기
국가과 광장을 논하다:::작가와비평 10호 [작가와비평] 10호는 특집으로 를 꾸려 보았다. 1997년 경제위기 이후 한국 자본주의 사회는 여러 가지 변화를 겪어 왔다. 신자유주의를 필두로 한 경쟁체제의 본격화와 실용주의 이데올로기의 대두, 그에 따른 인문주의 및 인간적 가치 추구의 위기를 무엇보다 먼저 들지 않을 수 없다. 최근에 다시 촛불로 광장이 뜨겁게 달궈지는 사건과 잇단 시국 선언이 있었는데, 이 역시 민주주의의 위기에 대한 감지의 결과였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사회 변화의 맥락 속에서, 이번 호 특집에서는 전 지구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가와 광장이 갖는 의미를 재조명해 보고자 했다. 은수미의 는 1997년의 경제위기와 2008년의 경제위기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위험이 반복되고 커질수록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집단이 보다 분명해짐을 밝힌 글이.. 더보기
시인 이근화:::작가와비평 10호 <이 작가를 주목한다> 시인 이근화 1976년 서울 출생 단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2004년 [현대문학] 시 부문 신인상을 통해 등단 2006년 첫 번째 시집 [칸트의 동물원] 발간. 2008년 동시 [안녕, 외계인] 발간. 2009년 두 번째 시집 [우리들의 진화] 발간. 2009년 제4회 윤동주상, 젊은작가상 부문 수상. [작가와비평] 10호 에서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고봉준) 통권 10권 / 발행일: 2009.10.31 / 발행처: 글로벌콘텐츠 / 288쪽/신국판/15,000원 / 구입문의: 02-488-3280 또는 서점 및 인터넷서점 / 메일: wekorea@paran.com / 블로그 http://kyungjinmunhwa.tistory.com 더보기
작가와비평 10호를 빛낸 인물들 통권 10권 / 발행일: 2009.10.31 / 발행처: 글로벌콘텐츠 / 288쪽/신국판/15,000원 / 구입문의: 02-488-3280 또는 서점 및 인터넷서점 / 메일: wekorea@paran.com [작가와비평] 10호에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은수미 김원 정은경 김정남 서희원 전성태 이선우 이소연 최강민 김미월 이근화 강희철 고봉준 자크 랑시에르, 정의진 전성욱 류신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