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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회이명

이굴위신(인문학 수프 시리즈 3: 고전) 고전이 어려운 당신에게 이굴위신(以屈爲伸) 굽히지 않고는 펼 수 없다 고전 속 우리 삶의 굴신 ‘굽힘’이 없으면 ‘폄’이 있을 수 없고, ‘폄’이 없으면 ‘굽힘’이 있을 수 없다. 이렇듯 우리 인생은 굽힘과 폄의 연속이다. 『논어』와 『맹자』, 『노자』, 『장자』, 『사기』「열전」 등은 우리가 ‘정전(正傳)’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는 작품들이다. 이러한 불패의 고전들은 늘 삶의 굴신(屈身)을 하나의 언어 속에서 포착한다. 어설프게 둘로 나누지 않는다. 책은 내편(內篇)과 외편(外篇)으로 나뉘어 고전을 이야기한다. 내편에서는 공자와 맹자의 사상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조명하려는 글들이 실려 있고, 외편에서는 노장사상을 비롯, 국내외 다양한 문사철의 세계를 다루고 있다. 읽고 싶지만 읽기 싫은 고전을 쉽고 재밌게.. 더보기
용회이명(인문학 수프 시리즈 2: 영화/ 양선규 지음/ 작가와비평 발행) 인문학 수프 시리즈 2: 영화 용회이명(用晦而明) 어두운 곳에서 빛은 빛난다 ■ 도 서 명 용회이명(用晦而明) ■ 시리즈명 인문학 수프 시리즈 2: 영화 ■ 지 은 이 양선규 ■ 펴 낸 곳 작가와비평 주 소_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272번지 우림필유 101-212 홈페이지_www.gcbook.co.kr 이 메 일_mykorea01@naver.com 블 로 그_http://wekorea.tistory.com 전화번호_02-488-3280 팩 스_02-488-3281 ■ 국판(148×210) | 252쪽 | 값 12,000원 ■ 발행일: 2013년 05월 30일 ■ ISBN: 978-89-97190-58-4 03800 ■ 분야: 인문>교양 ■ 책소개 ■ 영화 속에서 발견한 인문학 영화는 상당한 제작비로 인해.. 더보기
감언이설(甘言利說) (인문학 수프 시리즈 5: 시속, 양선규 지음, 작가와비평 발행)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가 무엇일까? 『감언이설(甘言利說)』(양선규 지음, 작가와비평 발행)은 『장졸우교』(소설), 『용회이명』(영화), 『이굴위신』(고전), 『우청우탁(寓淸于濁)』(문식)에 이은 ‘인문학 수프 시리즈’의 다섯 번째이다. 요즘 우리는 바쁘다. 바쁘기에 ‘따뜻함’을 느낄 기회가 별로 없다. 저자는 ‘인문학 수프 시리즈’를 통해 우리에가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주제로 풀어냈다. 그의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들은 바짝 말라 버린 마음에 물을 줄 수 있지 않을까? 다양한 주제를 통해 보는 우리의 삶에 대한 가치 『감언이설(甘言利說)』은 독서와 글쓰기, 상상력과 인간, 고전의 윤리, 사회와 문화 등 그동안 다루었던 다양한 주제들을 담고 있다. 형태로만 보면 이번 책은 앞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