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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데레사 111展 위로의 샘(심흥보 주민아 외 58명/ 사진에세이/ 작가와비평 발행) 마더 데레사 수녀의 희생 봉사 사랑의 정신 되살려 도서명: 마더 데레사 111전 위로의 샘지은이: 심흥보 주민아 외 58명펴낸곳: 작가와비평크라운판 변형 양장/ 272쪽/ 21,000원978-89-97190-49-2 03800 [ 마더 데레사의 사랑의 흔적을 기록 ] 이웃사랑의 실천자로서 20세기 가장 유명한 여성들 가운데 한 사람. 우리가 기억하는 콜카타의 천사로서, 가난하고 병든 이들을 위한 많은 자선단체와 전세계적인 범위로 넓혔던 자선봉사들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던 마더 데레사.고 김수환 추기경 님의 추천사로 시작되는 이 책은마더 데레사 수녀의 희생, 봉사, 사랑의 정신을 담고 있다. “살아 계신 동안 가난한 사람들 가운데 가장 가난한 사람들을 주님을 모시듯지극한 마음으로 섬기고 사랑하셨던 수.. 더보기
구더기 점프하다(그림에세이/ 권소정 글과 그림 / 권희돈 글/ 작가와비평 발행)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딸을 위한 아날로그 감성에세이 도서명: 구더기 점프하다지은이: 권소정・권희돈펴낸곳: 작가와비평46판(128×188) / 216쪽 / 값 11,800원발행일: 2012. 06. 30.ISBN: 978-89-97190-34-8 03810분야: 문학>한국문학 - 책소개 - 세상의 모든 아버지와 딸을 위한 아날로그 감성에세이 지금은 LTE 시대, 우리는 너무도 ‘빠른’ 세상에 살고 있다. 초고속 인터넷, 4G 휴대폰, 앞 다투어 달리는 자동차, 거리를 걷는 사람들의 빠른 발걸음.. 그런데 여기, 구더기 같이 느릿느릿 나아가는 두 사람이 있다.바로 권씨 집안 아버지와 딸이다.이 두 사람은 소달구지 같은 글과 구더기 같이 굼뜬 손 그림을 독자에게 전해준다.또한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주위를 가.. 더보기
한국문학의 거짓말(정문순 평론집/ 2012년 문학나눔 우수도서/ 작가와비평 발행) 2000년대 초기 문학 환경에 대한 집중 조명 이 책은 문학평론가 정문순의 첫 번째 평론집이다. 11년 동안 문단에 발표하고 써왔던 글들을 모았다. 문학평론가 정문순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단연코 2000년대 초기 문학 환경에 대한 이야기다. 아마도 그래서 이 책의 제목 도 2000년대 초기 표류(표절시비 포함)하고 있는 문학의 길을 바라보는 관점에서 온 것은 아닌가 한다. 도서명: 한국문학의 거짓말 지은이: 정문순 펴낸곳: 작가와비평 신국판 / 352쪽 / 값 17,000원 / 2011년 12월 30일 ISBN 978-89-97190-11-9 938102012년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선정도서(평론 부문) ★★★문학평론가 정문순, 그가 이야기하고 싶은 ‘한국문학의 거짓말’의 대표적인 글을 보려거든 (이 .. 더보기
터널: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소재원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발행) 숨겨져 있던 소재원 작가의 첫 작품 터널! 세상에 나오다. 사회의 약자들을 대변하는 소설가, 소재원. 그가 이번에 그동안 공개하지 않은 첫 작품 『터널』을 공개했다. 작가는 이 소설을 지금까지 쓴 작품과는 상반된 이미지의 소설로, ‘개인적인 감정이 가득 담긴 소설, 사실 그대로를 써버린 소설, 꾸밈없는 문체로 쓰인 소설, 대중과 마찰을 빚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말한다. 어떤 소설이기에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비공개로 남겨두었던 것일까? 손가락의 공포, 독자에게 ‘불편한’ 소설 소재원 작가는 『터널』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목도되는 일상적 폭력과 권력의 문제를 서늘하게 다룬다. 매체가 발달하고, 표현의 자유가 증대되면서 우리는 일상에서 타인에 대한 ‘결론’, ‘덧글’을 손쉽게 내리게 된다. 손.. 더보기
전사들과 이순신 권2 마음(정진혁 대하 다큐멘터리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발행) 난세를 헤쳐 간 전사들과 이순신그들의 이야기에 주목하라! 배경 1570~1600년을 시대로 하여 조선(朝鮮), 명(明), 일본(日本), 북방 야만족(몽골, 女眞), 오키나와, 동남아 등의 사람들이 서로 얽히고설키는 삶과 죽음의 이야기이다.사건으로 보자면 조선시대 최대의 전쟁인 임진왜란(壬辰倭亂), 정유재란(丁酉再亂)을 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민초도, 영웅도,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아닌,미래를 걸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인공인 이야기 주로 잘 알려진 사람들만으로 이야기를 꾸미지 않았고, 그들만이 주인공도 아니다. 말하는 화자(話者)가 주인공이다. 수백 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얽히고설켜 있다. 이야기들은 극화한 것이 맞지만 모두 사실에 근거하여 만들어졌다.이야기의 중심은 민초도, 영웅도, 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