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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민

작가와비평 9호를 빛낸 인물들 통권 9권 / 발행일: 2009.4.30 / 발행처: 글로벌콘텐츠 / 328쪽/신국판/15,000원 / 구입문의: 02-488-3280 또는 서점 및 인터넷서점 / 메일: wekorea@paran.com [작가와비평] 9호에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고봉준, 박상수, 백가흠, 신용목, 정은경, 장성규, 강경석, 이숭원, 이경수, 최강민 정주아, 박진영, 정영훈, 조효원 고진과 랑시에르, 박대현, 이훈 이정현, 이근화 페터 바이스, 이상복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키워드로 읽는 2000년대 문학](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작가와비평 편집동인 엮음) 도서명 : 키워드로 읽는 2000년대 문학 엮은이 : 작가와비평 편집동인 펴낸곳 : 작가와비평 블로그 : http://wekorea.tistory.com 이메일 : wekorea@paran.com 전화번호 : 02-488-3280 신국판 / 352쪽 / 값 16,000원 / 2011년 02월 25일 발행 ISBN 978-89-955934-3-1 93810 ▌비평, 2000년대 문학을 말하다▐ 지난 10년의 한국문학을 검토하는 책, 두 번째 권을 묶는다. 2005년에 출간된 ≪비평, 90년대 문학을 묻다≫에서는 포스트모더니즘, 신세대, 생태, 세기말, 속도, 몸, 여성, 일상, 고백, 환상, 후일담, 역사, 대중과 출판상업주의, 논쟁 등 14개의 키워드로 1990년대 문학을 고찰했다. 2000년대 문학을 .. 더보기
<문화 논쟁> 공지영의 『의자놀이』 발간과 뜨거웠던 논란들(2) 공지영의 『의자놀이』 발간과 뜨거웠던 논란들(2) - 전성욱의 글을 비판한다 『의자놀이』의 중독성과 1인칭 ‘나’ 공지영의 『의자놀이』는 불과 반년만에 기획되어 초스피드로 출간된 르뽀이다. 공지영은 왜 이렇게 빨리 출간하게 되었을까? 이것은 쌍용자동차 사건으로 인한 노동자의 절망이 자살의 대행진으로 이어지는 다급한 상황을 막기 위한 비상 조치였다. 하지만 초스피드의 발간은 작가 공지영에게 날림과 부실 공사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 공지영은 르뽀가 아니라 소설이 자신의 전공이다. 르뽀는 글쓰기라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허구를 다루는 소설과 사실을 기록하는 르뽀는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이 차이를 불과 반년만에 극복할 수 있었다면 이 땅의 르뽀작가는 아마도 자신의 무능력을 탓하며 절망했을 것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