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5

누구누 읽어도 행복한 추천 교양도서(작가와비평) 교양도서 [ 거장들의 스캔들: 내 심장은 그대를 향해 뛰고 있소 ](홍지화/ 작가와비평/ 2012년 문화체육부 우수교양도서 선정도서) ‘남의 사생활을 엿보는 재미는 어떠할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하는 이 책 (홍지화 지음/ 작가와비평 발행)은 최근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의 작가 빅토르 위고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세계문학사 3대 호색가라고 알려진 괴테, 톨스토이, 그리고 빅토르 위고. 그런데 빅토르 위고는 그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사생활에서만큼은 그다지 존경스럽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팔십이 넘긴 고령의 나이에도 성적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그의 연애 스캔들은 세인들의 숱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빅토르 위고는 심각한 성도착증으로 인한 화려한 여성편력의 소유자였다. 그래서 하루 세 번 이상 섹스를 .. 더보기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타임지가 선정하는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의 목록입니다. [ 문학 ]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2. 루쉰/ 아큐정전/ 19213. 엘리엇/ 황무지/ 1922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6. 카프카/ 심판/ 1925(?)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16. 카뮈/ 이방인/ 194217. 조.. 더보기
남편과 애인 그리고 여자 남편밖에 모르는 여자 (마음이 하나니까) → 한심(一心)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한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두 개이니까) → 양심(二心) 있는 여자남편에다가 애인이 두 명 있는 여자 (마음이 세 개면) → 세심(三心)한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세 명 있는 여자 (마음이 네 개면) → 사심(四心) 없는 여자 남편에다가 애인이 9명 있는 여자 (마음이 열개라) →열심(十心)히 사는 여자 ***사람들에게서 유머는 굉장히 중요하다... 그 속에서의 명언도 있는 법이다. (천상초) ***작가와비평 블로그 http://wekorea.tistory.com/ 에서 좋은 책과 함께하세요.... 문학(장편소설/ 단편소설/ 에세이/ 교양/ 평론... 등)과 친해지기하세요..... 더보기
[작가와비평 12호] 특집: 프리터와 한국사회 (페이스북 노트에 작성된 글) http://www.facebook.com/note.php?note_id=176367169067403 이번 『작가와비평』 12호에서는 특집 좌담을 마련했다. 본인(김정남)의 사회로 문학평론가 백지은, 전성욱, 임태훈, 이선우 씨과 함께 진행된 좌담에서는 우선 그간 평단의 핵심 화두로 떠오른 ‘비평과 윤리’의 문제를 재검토하는 것을 시작으로 ‘트랜스 크리틱’, ‘문학의 소통방식과 문학제도’, ‘비평의 전문성과 대중성’, ‘문단 시스템과 비평의 역할’을 주요 의제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현장 비평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젊은 비평가들의 고민과 비평적 열정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또 하나의 특집 코너는 프리터(freeter)다. 신자유주의의 가속화와 함께 찾아온 노동시장의 유연화는 결국 .. 더보기
작가와 비평가(평론가):::[작가와비평] 11호를 빛낸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통권 11권 / 발행일: 2010.06.30 / 발행처: 글로벌콘텐츠 / 312쪽/신국판/15,000원 / 구입문의: 02-488-3280 또는 서점 및 인터넷서점 / 메일: wekorea@paran.com [작가와비평] 11호에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김금희 김기홍 김나영 민구 송종원 유희경 이반장 이은규 임세화 정영효 정용준 한세정 김성윤 이경수 이선우 고봉준 김재영 정은경 배수아 백지은 이정현 이광진 명지현 송경동 김정남 이성혁 수전 손택, 임혹희 정홍수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