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신부 선종 2주기 및 제1회 이태석 봉사상

이태석 신부 선종 2주기 및 제1회 이태석 봉사상 "더욱 열심히 봉사.."

 

 

-본 사진은 신부님과는 관련없습니다. 저작권상 사진 구하기 힘드네요~ㅜㅠ-

 

울지마 톤즈로 알려진 이태석 신부님..

영화로 알려지게 됐지만

사실 그 분의 선행은 그 전에 미리 알았어야 마땅할만큼

그 전에 몰랐던 제 자신이 더 미안하리만큼

정말 본받아 마땅한 삶을 사시고

하늘로 떠나셨는데요..

 

그 분의 뜻을 기리고,

또 다른 이태석 신부님과 같은 분들을 응원하기 위한 자리가

얼마전에 개최 되었습니다.

 

이태석 신부 선종 2주기 때,

 

제1회 이태석 봉사상을 시작했는데요.

이태석 신부님의 고향 부산에서

사단법인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사업회가 주최를 한 이 행사에서

 

박무열 님이 수상을 하였습니다.

박무열 님은 오지 방글라데시에서 아이들을 위한 의료활동을 하시고 계세요.

 

"이태석 신부의 영화를 보고 부끄러우면서도 힘을 얻었습니다.

그 분은 혼자서 아프리카에 가셨는데 저는 가족과 함께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눈물 쏙 빼고 싶다면 강추

선행이 뭔지 알고 싶다면 강추

인간이라면 무조건 강추ㅎㅎㅎ-

 

님께서 부끄럽다고 말씀하시면 제가 몸들바가 없네요..ㅜㅠ

적은 도움이지만 저도 내 주변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