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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등등

작가와비평 9호를 빛낸 인물들 통권 9권 / 발행일: 2009.4.30 / 발행처: 글로벌콘텐츠 / 328쪽/신국판/15,000원 / 구입문의: 02-488-3280 또는 서점 및 인터넷서점 / 메일: wekorea@paran.com [작가와비평] 9호에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주셨습니다. 고봉준, 박상수, 백가흠, 신용목, 정은경, 장성규, 강경석, 이숭원, 이경수, 최강민 정주아, 박진영, 정영훈, 조효원 고진과 랑시에르, 박대현, 이훈 이정현, 이근화 페터 바이스, 이상복 참여해 주신 모든 선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더보기
단원 김홍도 <운우도첩>(년도미상) 조선시대 화가, 김홍도, 조선시대 성생활 그려 단원 김홍도의 (년도미상)입니다. 김홍도에 의하면 조선시대를 볼 수 있습니다. 아주 확실하게....자신의 성생활일 수 있지만, 보고 직접 스케치하고 그린 것도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보면 혜원 신윤복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조선시대 그 당시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김홍도에 의해 조선시대의 성생활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엿볼 수 있습니다.12점으로 구성된 운우도첩을 감상해보세요. #단원, #김홍도, #단원김홍도, #혜원, #신윤복, #운우도첩, #성생활, #조선시대, #화가, 더보기
작가와비평 세트(8~13호) 비평 전문 잡지 ‘작가와비평’, 세트로 다시 주목하다. ‘작가와비평’은 젊은 동인들이 모여 만든 비평 전문 잡지로 기존의 문예지와 달리 비평으로만 구성되어 있다는 특이점을 지니고 있다. 비록 그 특이점 때문에 일반 대중에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한국문학을 여러 방향에서 바라보고 그에 대해 분석․논의하였다는 점에 있어서 큰 의의를 둘 수 있다.문학을 읽지 않는 지금 시대에 비평은 사치라고 하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문학을 두드리며 조금이라도 문학의 발전을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았다. 코너를 통해 현 시대에 키워드를 통해 문학을 새롭게 바라보고, 연관 지어 봤으며, 을 통해 비평 자체를 비평하는 메타비평을 시도하였다.또한 지금 주목받는 젊은 작가를 인터뷰하고 그의 작품을 비평하는 을 통해 작가들의.. 더보기
<문화 논쟁> 공지영의 『의자놀이』 발간과 뜨거웠던 논란들(2) 공지영의 『의자놀이』 발간과 뜨거웠던 논란들(2) - 전성욱의 글을 비판한다 『의자놀이』의 중독성과 1인칭 ‘나’ 공지영의 『의자놀이』는 불과 반년만에 기획되어 초스피드로 출간된 르뽀이다. 공지영은 왜 이렇게 빨리 출간하게 되었을까? 이것은 쌍용자동차 사건으로 인한 노동자의 절망이 자살의 대행진으로 이어지는 다급한 상황을 막기 위한 비상 조치였다. 하지만 초스피드의 발간은 작가 공지영에게 날림과 부실 공사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한다. 공지영은 르뽀가 아니라 소설이 자신의 전공이다. 르뽀는 글쓰기라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허구를 다루는 소설과 사실을 기록하는 르뽀는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이 차이를 불과 반년만에 극복할 수 있었다면 이 땅의 르뽀작가는 아마도 자신의 무능력을 탓하며 절망했을 것이다. .. 더보기
천 명의 지인들에게 도서 피할하기: 베스트셀러 만들기 [ 1000부로 베스트셀러 만들기 ] 이 말은 거꾸러 생각해 보면 1000명의 독자들에게 도서피할을 해서 알리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말로 비추어질 수 있다. 지금은 유명한 작가이지만, 한때 무명작가였던 분의 이야기를 빌어 본다. 3년의 각고 끝에 원고를 완성한 작가는 신춘문예에 여러 번 투고를 해보았으나 인정받지 못하고, 백방으로 출판사에 투고를 해봤으나 원고를 받아서 출판하겠다고 나선 곳이 없어서 5년의 세월을 보냈다고 한다.자신의 원고에 자신 있었던 무명작가는 많은 출판사들이 자신의 원고가 재미없고 형편없어 보인다는 말에 더욱 의기소침해져 있었다고 한다.그렇게 출판에 대한 마음을 접어가고 있던 무렵, 모 출판사로부터 연락이 왔다고 한다. “작가님은 꼭 책을 내고 싶어하고, 우리 출판사에는 손해는 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