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 심사에 공정함을 기대하면서.... 문학나눔 도서보급사업 우수문학도서 선정보급에 대한 공모가 시작되었다. 매년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이 자리에서 글을 써서 남기는 이유는 올해만큼은 심사에 편중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이유인즉, 문학에 우수하다 그렇지 못하다를 평가하는 것이 등단작가에 한하여일까? 문학에 우수하다 그렇지 못하다는 평가가 출판사 name으로 판가름나는 것일까? 올해는 특히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문학나눔 우수문학도서에 대한 주최가 바뀐 만큼 더 없이 심사에 공정함이 요구되는 바이다. 올 해는 2회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우수도서 선정에 대한 공지는 다음과 같다. 1차 -선정대상도서 : 2017.8.1~2018.3.31 기간 중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국내 단일저자의 문학 창작도서 -신청기간: 2018.7.9~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