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콩이 #단편소설집 #피의축제 #사르트르문학우수상 #미주한국기독교문학신인상 #반려견 #강성률 #작가와비평 #동생 #가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12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반려견과의 사랑 이야기 #딸콩이 12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반려견 요크셔테리어와의 사랑 이야기 작은 것이 아름답다.작고 약하고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 대한 ‘따뜻한 시선’작은 풀잎 하나, 땅 위를 기어가는 벌레 한 마리,왜소한 몸집의 반려동물 하나가인간존재와 비교하여 결코 덜 중요하지 않다. 미주한국 기독교문학 신인상 사르트르 문학 우수상 이 책의 중심에 해당하는 단편소설 ‘딸콩이’는 필자의 가족이 12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했던 반려견 요크셔테리아의 이름에서 제목을 따왔다. 개를 무척이나 싫어하고 무서워했던 필자는 우여곡절 끝에 딸콩이를 만나게 되었고, 그녀와 함께 하는 세월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다. 사람이 개로부터 배우다니? 이렇게 반문할 독자가 있을지 모르지만, 놀랍게도 그건 사실이었다! 어떤 훌륭한 교사나 스승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