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이 말하는 우리 세대]에 참여해 주신 분들입니다.
김금희, 김기홍, 김나영, 민구, 송종원, 유희경, 이반장, 이은규, 임세화, 정영효, 정용준, 한세정 님이 설문에 답해 주셨습니다.
설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문1 ‘88만원 세대’라는 용어가 강력한 지시력을 발휘하면서 70년대 후반~80년대 초반에 태어난 작가들의 문학적인 경향을 그 단어와 연관시켜 설명하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이러한 세대 관련 논의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은 어떠합니까?
▶설문2 한국문학사에서 선생님(또는 비슷한 시기에 등단한 작가들)의 위치는 어디라고 생각합니까?
▶설문3 글쓰기(시, 소설, 비평)에서 선생님이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입니까?
▶설문4 선생님은 비교적 이른 시기에 등단을 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선생님(혹은 당신과 비슷한 연령의 세대)에게 있어서 ‘문학’의 의미는 무엇이며, 선배들과 어떻게 다르다고 생각합니까?
▶설문5 지금, 한국문학에서 ‘극복’되어야 할 것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참고로 이은규 님의 사진이 11호에 잘못 삽입되어 여기에서나마 자로잡음을 알려드립니다.
미래 우리 문학을 이끌어갈 작가님들의 노고에 더욱 힘내시라는 말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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