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자서평 [마더 데레사 111전 위로의 샘] 묵묵히 많은 이들의 가슴 속에 감동과 희망을 심어주고 떠나신 데레사 수녀님의 흔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TV와 신문을 통해 알게된 그녀의 삶은 내게 놀라움과 함께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게 했었다. 그녀가 창설했다는 '사랑의 선교회'는 한국에도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있을만큼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이들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풀고 있다고 한다. 더 얻으려고 하는 사람보다 작은 것이라도 자신의 것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이라는 말이 가슴 깊이 와닿는다. 아낌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어렵고 힘들고 아픈 이들을 위해 내주었던 그녀.. 그랬기에 사후에도 그녀가 행했던 사랑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고, 많은 이들이 그녀를 그리워하고 있다. 사실 책의 내용은 내가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마더 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