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조성범 지음/ 작가와비평 발행) 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 ■책소개■ 허름한 어둠을 걷어내고지하철과 버스, 땅속과 땅바닥을 부여잡고 빛과 어둠 사이의 시간을 덜어내다날이면 날마다 여름과 가을날을 메고 섣달그믐 눈보라 날리우는 세밑까지 설움을 뽑아내다 ―머리말 중에서 그의 시에는 어떤 장르로 묶을 수 없는 자유로움이 있다. 가슴속의 이야기를, 우리 주위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풀어 나간다. 격정과 서정이 공존하는 그의 시를 느껴보길 바란다. 빛・이・떠・난・자・리・꽃・은・울・지・않・는・다 어둠 속에서 흔들렸던 그을린 맘을 닦아 이제 세 번째 시집『빛이 떠난 자리 꽃은 울지 않는다』를시름에 푼 아픈 빛의 사연들을 헹궈 조촐하게 올립니다. 경비 출퇴근 길 지하철, 버스, 24시 경비 서며 낮은 곳에서 입에 풀칠하는 하루살이 민초들의 눈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