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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명성황후는 시해 당하지 않았다 을미사변(을미낭변)은 명성황후 시해미수사건에 불과했다.조선의 마지막 자존심은 결코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공개된 러시아 외교문서에서 찾은 역사의 진실로 적어 내려간역사보다 더 진실한 소설! 을미사변(을미년 낭변)은 명성황후 시해미수에 그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자존심을 짓밟으려는 왜놈들과사건 진상조사를 가장한 러시아의 조선침략음모가 맞아떨어져 만들어낸 황후시해 조작극.그 역사를 바로잡아 민족의 자존심을 되살리고감춰졌던 사료들을 바탕으로 역사보다 더 진실된 역사를 밝힌다. 제목에서부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다.명성황후는 시해 당하지 않았다.이 소설은 작가가 직접 소설 속에 ‘나’라는 인물로 직접 들어가서 비록 주인공은 아니지만 자신이 수집한 역사자료들을 사건과 대입하여 역사보다 더 역사적인 소설.. 더보기
헤이그의 왕자 위종(김제철 장편소설, 작가와비평 발행) 한말의 외교관이자 독립운동가였던 한국 최초의 세계인 이위종-파란만장한 삶의 대서사시- ○ 유년 시절 근대식 교육 ○ 한국인 최연소 도미 유학(1896년: 10세) ○ 한국인 최초의 파리 유학생(1901년: 15세): 프랑스 생 시르 육군사관학교 ○ 한국인 최연소 외교관(1903녀: 17세): 주러시아 한국공사관 3등 참서관 ○ 헤이그 만국회의 특사(1907년: 21세) ○ 연해주 한인의병대 조직(1908년: 22세): 동의회 회장 ○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 기획(1909년: 23세) ○ 한국인 최초 모스코바 군사학교 졸업(1915년: 29세) ○ 제1차세계대전 참전(1916년: 30세) ○ 소비에트 극동군 한인사령관, 대일항전(1921년:35세) ○ 소비에트 한국 건설 추진, 사망 (1922년: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