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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러시아문학 오디세이](끄로포뜨낀 지음, 문석우 옮김; [러시아문학의 이상과 현실]) 도서명: 러시아문학 오디세이(원제: Идеалыидействительностьврусскойлитературе=러시아문학의 이상과 현실) 지은이: 끄로포뜨낀 옮긴이: 문석우 펴낸곳: 작가와비평 주 소_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1272번지 우림필유 101-212 전화번호_02-488-3280 이메일_wekorea@paran.com 블로그_http://wekorea.tistory.com 발행일 2011년 08월 30일 ISBN 978-89-97190-05-8 93890 신국판/400쪽/값 17,000원 [도서의 특징] 이 도서는 끄로포뜨낀이 미국의 일반대중을 상대로 강의한 러시아문학사의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러시아민중이 오랜 세월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왔고, 행동했으며, 또 러시아 민족이 .. 더보기
장졸우교(인문학 수프 1: 소설) 좋은 소설들은 언제나 인생의 요점들로 가득 차 있다! 인문학 수프 시리즈 첫 편인, 장졸우교(藏拙于巧)는 소설에 관한 이야기이다. 20편의 소설을 주제로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가볍게 들려주는 에세이 형식으로 진행되지만 저자로서는 전체가 한 편의 소설로 읽혀지기를 바라며 쓴 글이다. 제목으로 쓰인 장졸우교(藏拙于巧)라는 말은 ‘자신의 졸렬함을 기교로써 감추다’라는 뜻으로, 채근담에 나오는 장교어졸(藏巧於拙: 교묘함을 졸렬함으로 감추다)을 패러디한 말이다. 소설도 아니고 소설론도 아닌, 이도저도 아닌 이 책의 글쓰기가 결국은 그런 것일 수밖에 없다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자조적인 제목이다.국내외를 막론하고 좋은 작품 20편을 골라, 소설적인 틀을 지닌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를 그때그때 조금씩 보탰었다. 그 두 .. 더보기
글 잘 쓰는 법(리처드 마리우스 지음, 유홍주 옮김, 작가와비평 발행) 하버드대 글쓰기 프로그램 강연 교수 리처드 마리우스의 글쓰기 지침서“좋은 글에는 좋은 생각이 있다!” ≪글 잘 쓰는 법≫은 글을 잘 쓰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마리우스는 글을 쓰는 모든 사람을 작가라고 부른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무언가를 쓰려고 노력하고 실제 글을 쓰고 있다면, 그것이 어떠한 글이든 마리우스 덕분에 작가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마리우스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글쓰기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총괄해왔으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이면서 작가이기도 하다. 그러한 마리우스의 이력 때문인지 ≪글 잘 쓰는 법≫의 주요 독자를 학교에서 리포트를 써야 하는 대학생들을 염두에 둔 듯하다. 그래서 이 책은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모두를 위한 책이지만 이 책의 내용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용하고 활용할 .. 더보기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감성 영화 산문, 주민아 지음, 작가와비평 발행) 감성 영화 산문주민아의 시네마 블루총 53편, 저마다의 영화와 더불어 시간과 공간에 품었던, 사람과 삶에 대한 기억을 길어 올린 감성 영화 산문.≪주민아의 시네마 블루≫에는 이런 영화 이야기가 담겨 있다., , 등 우리 영화의 푸른 숲!, , 등 아시아 영화의 파란 창!, , 등 아메리카 땅의 푸른 기운!, , 등 유럽의 파란 물결!영화 이야기를 통해 삶에 더욱 가까이 가는, 혹은 잠시 멀어지는 그녀만의 시네 블루스.영화 스크린에 마음과 세월을 기록한 투명한 블루 빛깔의 서정 영화 산문 ≪주민아의 시네마 블루≫ ■추천사■ 영화를 보는 것은, 영화만 보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시간과 내면”도 본다. 번뜩이던 심상으로, 또는 빛나던 감성으로, 그도 아니면 몽롱한 우울에 주눅이 들어 본 영화도 매한가지.. 더보기
아름다운 청춘(낸시랭 소재원 지음/ 추천도서/ 토크에세이) 설렘과 시련을 안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특권 모든 것이 주어지고 용서되는 시간, 바로 ‘청춘’ 두 사람은 서로의 청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청춘이라는 시간 속에서 가슴 벅찬 설렘에 웃고, 때로는 힘겨운 시련에 눈물도 흘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먼저 이 책의 앞부분에서는 서로 다른 색깔을 갖고 있는 두 사람이 책을 집필하면서 느낀 아쉬움과 고마움을 편지로 말합니다. 그리고 각 파트에서 같은 소재를 바탕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청춘이 준 짧은 교훈들을 적어 갑니다. 모든 이야기는 사람이 살았던 일부분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저자들은 에세이나 자기개발서를 집필할 때 자신들의 허점은 적지 않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자신을 과장하여 적는 경우도 많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