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터널(피아짝 그란데 부문 한국 최초 초청)
8분 40초에 달하는 원작 내용 프리뷰를 보면
소재원 작가의 원작 소설 <터널: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것는 무엇일까?
우리사회에 대한 뜨거운 이슈, 안전
어떠한 진실 공방보다도
우리사회가 떠안아야 할 것이 있다면
국가의 책무이다.
국가의 책무는 국민에게서부터 나온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바로 말할 권리
이 영화(소재원 원작소설 터널)는 끝까지 정수를 지키고자 했던
이정수의 아내 세현에게 쏠려 있다.
사실상 세현이 남편 이정수에게 자살을 권유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박진영 평론가가 말했던
손가락의 공포에 있다.
다수의 대중이 한 사람을 이슈에 중심으로 이끌기도 하며
그 이슈로 인해 스타가 되기도 하며
나아가서는 스타성을 잃게도 합니다.
이 영화가 주는 교훈은
박진영 평론가가 말했던
손가락의 공포에 있습니다.
우리는 얼굴 없는 살인자였다.
8월 10일 개봉한다고 합니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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